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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 현장에서 남성의 능력을 꿰뚫어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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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배우자감으로 남성을 선택할 때 제일 고려하게 되는 건은 남성의 생활력, 즉 능력입니다. 사랑이 최고다, 느낌이 최고다 다들 부르짖지만 그렇다고 남성의 현실감각을 무시할 수 있나요? 그러나 처음 본 남자의 능력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자, 첫눈에 남자의 "생활력"을 알아보는 방법을 가르쳐 드릴께요.

1. "바쁘다, 바뻐! 나 무지 바쁜 것 알아요?"
네, 이렇게 말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융통성이 없고, 직업 능력도 신통치가 않습니다. 에구구, 큰일날 뻔 하셨다구요? 그러나 이런 타입의 남성은 평범하고 아기자기한 재미는 결여되어 있을지 몰라도,
여성이 주도권을 쥐면 의외로 연애는 잘 진행되는 경우가 많죠.

2. "그저 만화가 최고예요!!"
만화를 좋아하는 남성들은 현실에 대한 적응력이 약한 편입니다.
항상 만화 속 세상으로 도피하는 경우가 있어, 안일하게 자신의 형편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유형들입니다.

3. "오늘 의상 괜찮으시네요, 화장은 들뜬 것 같지만...."
네, 이렇게 여성의 의상이나 화장에 대해 관심이 많은 남성은 경제 관념도 발달하고 생활력도 충만되어 있어 믿음직스러운 편입니다. 그러나 사람보다는 돈이나 물건을 소중히 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인간 불신에 빠져 있거나, 또는 애정이나 동정심 같은 감성적 측면이 결여되어 있어 인간적인 매력은 부족한 편입니다.

4."저는 말이죠, 결혼만 하면......"
네, 이렇게 "결혼만 하면"을 운운하는 남성들은 전혀 실행력이 없는 남성입니다. 이런 유형의 남성은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하는 성향이 강해 대부분 실천력이 없는 분들이므로 특히나 이런 말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5."자, 이번에도 제가 내죠!"
어디서나 턱턱, 돈을 잘 내는 그 남자, 사나이 중의 사나이 같다구요? 천만의 말씀! 오히려 이런 타입의 남성은 결혼 후 푼돈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6."전 죽어도 노름 하지 않습니다."
네, 모범생 같죠? 그러나 한편 이런 면도 있습니다. 전혀 외도나 노름을 경험하지 않은 남성은 자신의 욕구를 조절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미지의 유흥 세계에 지나친 기대와 호기심을 지니고 있어, 이런 남성이 한번 외도를 체험하면 수렁에 빠져드는 경우가 있으니, 위험성이 많은 타입이죠.

7."저요, 친구가 참 많습니다."
"사람이 좋다", "남의 일을 잘 돌봐준다"라고 좋은 평가를 받기는 하겠지만 이런 남성들은 주체성이 약하고, 무슨 일에도 소극적인 경향이 많은 편이므로 여성이 좀 힘들겠죠?


네, 오늘은 맞선 현장에서 한눈에 남성의 장래성을 알아보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겉으로 내보이는 모습만 보고 이런, 이런 사람이겠구나 하고 쉽게 판단해서는 안되겠죠? 내면에 숨겨진 모습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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